“저의 첫 번째 자서전에는 소박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고향 이천에서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모가면의 면서기로 시작해 수원시 권선구청장을 거쳐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37년 공직생활을 겪으며 성장한 김정수의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 내려갔습니다.“
김정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인 2월 3일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미란다호텔 그랜드홀에서 “내 삶 속에는”이라는 책을 출간해 출판기념회를 한다.“
김 부의장은 “책 속의 자신을 돌아보면 제 삶 속에는 평범한 일상과 소박한 꿈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하지만 그 속에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루고 있어 이제 제 삶 속에는 더욱 큰 꿈이 그려지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과 그 꿈을 함께 이루고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부의장은 이천에서 공직생활을 거처 광명시청을, 수원시청 환경 국장, 총무국장, 권선구청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공직생활을 끝마쳤다.
한편, 출판기념식에 지역의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거물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