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이주분).제23대 (신삼숙) 이취임식
[이천일보 민춘영 기자]=이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는 지난 5월23일 크로바웨딩홀 에서 조병돈 이천시장 과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 의원,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등 내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3대 이천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3대 심삼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회원들 간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체사업의 필요 성 으로 서로 공감하며 집결할 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이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하고 평등한 이천시가 되도록 여성단체가 앞장서고, 이천시 11만 여성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이루어 양성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사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역량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인 스스로도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삼아본다." 말하며,"남은 열정을 이천시 여성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는 부름이라 생각하며 회원들과 내빈의 격려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주분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성의 권익신장 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동행, 참시민행복나눔운동,등 중요한 시 정책에 취임하는 신삼숙 회장 을 도와 적극 협조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이천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며 "여성단체를 이끌어준 이주분 회장과 역대 회장들에게 그동안에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경기도 여성단체 협의회 이천시지회현황은 1989년 설립을 하고 2003년 3월14일 단체를 등록하여 현제 10개단체 1,464명의 회원으로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독거노인목욕사업,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연말사업 및 다문화가족청소년들과 함께 농촌 문화체험,여성단체협의회워크숍, 소외계층을 위한 제주도 문화탐방,각종 지역축제 봉사활동,역량강화교육,참시민이천 행복나눔운동,행복한동행 참여등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앞으로도 지역봉사와 더불어 환경,저소득가정,독거노인, 다문화가정,소외계층,등 사회적 지휘 향상까지 좋은 여건이 될수 있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지회가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