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에 희망을 전달 하는 천사

관고동에 희망을 전달 하는 천사

 

관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송흥석,김해숙)에서는 28일 “희망을 나누는 천사” 발대식 및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소원 59가지를 들어주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새마을 가족 등의70여명의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천사 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더욱 배려하고,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흥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인사에서 “희망을 나누는 천사”사업을 통해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기 행사에 성금모금 보내주어 도움을 주신 관고동 기관. 단체 및 후원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원 들어주기 물품을 받은 저소득아동 및 청소년들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