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소기업정책의 성공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의 친 중소기업 정책 성과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2년 경기도 중소기업대상,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이천 소재 기업 중 경기중소기업대상으로는 복천식품이,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는 8개 기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기중소기업대상은 경기도 31시군 중 총 8개 기업체가 선정되었고, 이천시에서는 복천식품이 경영혁신분야로 수상의 영광을 찾지 했다. 복천식품에게는 경기도지사 트로피 수여, 언론 홍보 지원, 2013년 경기도 G-star기업 선정 시 인센티브 등이 주어진다.
또한,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는 경기도 전체 264개사에게 수여되었다. 그 중 이천소재 기업은 (주)서전기전, (주)수정실업, (주)노바마그네틱스, (주)뉴랩, (주)코퍼스트, (주)대창일렉컴, (주)에이치케이, (주)루켄테크놀러지스 등 총 8개 기업이다.
이날 선정 업체에게는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었고, 선정 후 5년간 자금지원 평가에서 가점 부여, 중소기업관련 지원 신청을 할 경우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 권한도 제공된다.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김익정 팀장은 “후견공무원제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이천시에서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히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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