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민춘영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화재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낮 12경 CGV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영화를 관람하던 시민 2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조기 진화되어 재산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다.
불은 3층 식당 복도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소방당국에서 조사중이다.
이보다 앞선 새벽 두 시 10분경에는 제2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329.3K지점에서 15톤 트럭 두 대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15톤 트럭을 뒤 따르던 15톤 트럭이 들이 받은 사고로 뒤 따르던 트럭 화물차 운전자가 찌그러진 앞 부분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자 출동한 이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유압장비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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