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천축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목표 조기달성 추진

이천축협의 3대 핵심추진 신뢰, 도전, 소통 임직원, 조합원 참여형 사업추진 정착

▲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천축협은 2016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이천축협 조합원과 함께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 대회를 16일10시 30분부터 설봉공원 토야 지움 3층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약 200여 명의 조합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가 시작됐으며, 행사가 시작되기 전, 새누리당 윤명희 현 의원과 송석준 새누리당 후보가 참석해 일일이 인사를 나눴으며 간단한 인사말을 했다.

 

이천축협은 사업추진 선언문에서 “우리 이천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 일동은 2016년을 맞이하여 조합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과 직결되어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이천축협,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천축협, 축산업 발전에 굳건한 버팀목이 되는 이천축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2016년 사업지표를 기필코 달성하기를 다짐한다.”고 밝히고 선서했다.

▲ 최완묵 이천축협 상무가 2015년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고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축협은 지난해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 한 해였다.”고 말하며 “사업물량은 신장하고 건전결산을 달성하여 신용 대손충당금을 13억 충당하고 16억7천만 원을 단기순수익을 실현해 배당금액도 증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비전 2017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이천축협의 3대 핵심추진 가치인 신뢰, 도전, 소통을 통한 임직원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참여형 사업추진을 정착하고 축산계, 부녀회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별, 사업별로 전사적으로 벌여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사업목표 조기달성 추진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신용사업 이벤트 교육, 선언문 채택, 실천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으며 2부는 5개 조로 나누어 설봉산과 14개 읍, 면, 동으로 정화활동을 벌였다.

 

▲ 사업추진 선언문을 낭독하고있다.

 

1부행사를 마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배석환 기자 k-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