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후보는 “송석준의 새로운 길”의 출마 선언을 하면서 25년간 중앙부처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 하고 오직 고향 이천의 발전과 통일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장의 질문과 답변의 내용이다.
질문 뉴스앤뉴스,이천일보 배석환 기자입니다.
문) 새누리당 예상자들이 상당히 많은데...그 중에서 후보님하고 가장 라이벌이 될 거 같은 후보님을 한분 뽑는다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굉장히 어려운질문을 하신거 같습니다. 저말고 7분이 새누리당 조직위원장 후보로 지원을 해서 열심히 뛰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분한분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도 계시고 요즘 이천을 다니면서 처음 뵈는 분도 계십니다. 저도 제가 여러분을 보면서 한분 한분 보면은 열정이나 인품 그분들의 경력이나 그런것들을 보면 다들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한분도 저에게는 만만한 분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그분들의 장점 그분들의 열정을 배우면서 후발주자로서 신인으로서 열심히 그분들에게 배운점을 이천지역의 조직위원장이 된다고 정말 그분들에게 배운것을 얼마든지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그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나중에 전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다들 대단하십니다.
문)지금 한간에는 이천지역에 도는 소문에 의하면 후보님이 이미 중앙당으로부터 새누리당당위위원장으로 낙점이됐다는 소문이 들고 있는데 그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런 말씀이 나오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주관적으로 저말고도 다른 후보님들도 그렇게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같습니다. 본인은 중앙당에서 가장 적임자라고 인정받고 있다 저도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객관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그런것은 없다는 거죠?
☞ㅎㅎ 그것은 뭐 제가 팩트로 해드릴 수도 없고 확인 할 수도 없습니다.
ㅇㅇㅇ 기자
문) 퇴임하시기 전에 이전에 이천을 위해활동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천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언제가는 이천의 봉사하고 헌신하는 날이 올것이다. 그것은 제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91년 때부터 항상 변함없이 있었습니다.
특히 91년 4월 이맘때 입니다. 공직시작하면서 이천군청에서 2개월 간 을 수습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천지역의 많은 지역주민들 시민들과 지역공직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이천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 발전 비젼에 대해서 많은 논의를 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기여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진작부터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생할을 하면서 제가 소속된 건설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가 마침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도로라든가 하천 도시계획건축 등 전반적인 발전을 지원하기위한 여러가지 관련 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역대 전임 유승우 3선시장님, 현 조병돈시장님과 항상 긴밀히 논의하고 서로 협업하면서 그동안에 우리지역에 눈에 보이는 모든 발전현상에 제가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자에 한참 마무리 중에 있는 남이천IC 건설도 그렇고요 최근에 눈에 보이는 성남 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제가 직접 사업을 관리하고 건설하던 일입니다 청미천 복합철 정비도 마찬가지고 요 기타 뭐 지역 수도권규제가 너무 심해서 우리지역의 경제인들이 상당히 애로가 많을때 저를 많이 찾아오셨고 최대한 우리 담당자들을 설득해서 수도권 규제의 그런 문제를 적시하면서 최대한 수도권 시민에서 원활히 그런 안건들이 통과되서 우리지역에 공장들을 짓고 여러가지 시설이 들어오는데 저의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제가 많이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밝히지 않아도 이해해 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 기자입니다.
문)지역마음가짐 정치마음가짐. 정치철학 등이 있는거 같습니다.
국회의원이면 중앙 정치인데 지금 중앙정치의 가장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여당내에서도 해석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보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두번째질문
문) 후발주자로서 당자 13일부터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돼 어려움이 따른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하나 조직위원장이 안돼고 후보 공천과정에서 떨어진다면 탈당 여부도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만 시민의 뜻이 나가야 된다는 뜻이 받아들여진다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시험문제 중에 가장 어려운 시험문제를 내주신것 같습니다.
첫번째 대해서는 이미 우리 국민모두가 관심을 갖고 계시고 이미 중앙정부차원에서도 큰 가닥이 잡혀서 지금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뭐 방법론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각각을 주장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의사를 존중하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역사교과서를 어떤 콘텍츠로 어떻게 담느냐 정말 우리가 중요한 것이 우리가 걸어가는 지 버스를 타던지 자전거를 타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여건에 맞춰서 가장 적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저는 검정으로 하던 국정으로 하던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우리 2세들을 위해서 우리 나라의 참 역사 교육을 시킬수 있는 컨텐츠가 얼마나 잘 반영되느냐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검정으로 가서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의 이상한 컨텐츠가 역사교과서로 나오면 그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입니다 또 설령 국정으로 가서 정말 국민들이 공감할 수 없는 정말 특정어떤 특정정치 집단의 우호적인 내용이 반영된다면 그또한 정말 국민들로부터 큰 저항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어떤한 내용을 제대로 반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정치권에서 나름대로 방법론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잘 정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다만 중요한 것이 앞으로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우리 후대들이 제대로 된 역사관을 가질수 있도록 역사교과서를 잘 만들어 낼 것이냐 그부부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거기에 우리 여야 모두가 협조하고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기 어렵하고 할 수도 있고 또 쉽다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저는 제가 이번에 조직위원자 ㅇ후보에서 절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여당 후보 최종 공천자로서 떨어질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당연히 조직위원장이 될 것이고 당연히 여당 국회의원후보가 될거로 확신하고 어떤 다른 경우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를 믿고 우리 이천시민을 믿고 저는 우리 중앙당 도당 우리 이천시 지역 당원들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독단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저를 믿어 주시고 저는 그런 확신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ㅇㅇ기자
문) 8명이 1차 관문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계시는데 어느분이 되든 송석준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을때 나머지 7명에 대해서 어떻게 아우르고 화합을 만들어 나아갈 생각인지?
☞고맙습니다. 그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드리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했던 말이 었습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치인의 길을 가면서 첫번째로 밝힌 말씀이 상생과 조화의 정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갈등구조를 겪어왔습니다. 시와 주변지역의 다양한 이해집단들간의 지자체간, 시민단체간의 갈등, 특히 우측보행제도도입할 때도 많은 기관과의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것을 조정을 해냈구요.
그래서 저는 틀림없이 지금은 우리 여러 후보들이 각자 나름대로 노력을 하면서 각자의 주장을 하면 서 갈등하고 경쟁을 하지만 결국은 이천시민을 위해서 서로 뛰는 것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뛰시기 때문에 목표가 같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승부가ㅠ 끝나면 결국 한마음으로 모여주실것으로 보구요 혹시 그중에 따른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면 제가 그분들을 얼마든지 포용하고 설득해서 어짜피 이천시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같이 가자는 길에 동참시키고 제가 그분들에게 필요하다면 여라가지 역할을 같이 나눠서 하면서 발전하는 이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업자로 같이 해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질문 배석환기자
문) 후보님이 당선이 됐다면 도의원 시의원 공천을 줘야 할텐데. 그때 의원님이 공천을 주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천기준이 무엇입니까?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명쾌하게 기준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는 저는 우리 공직자들에게도 얘기를 했지만 제가 어제 퇴임식을 하면서 공직자 여러분 열정을 가지십시오. 사명감을 가지십시오. 비젼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랑의 정신을 가지십시다. 이 네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저는 이점을 후보자들에게 적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감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면 제가 공직자 후배들 직원들에게 강조했던 어짜피 시의원 도의원은 민간인으로서 생활하시다가 이제 공인으로서 국민을 위하고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등용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일반공직자들이 갖는 기본적인 독성을 얼마나 잘 새로 갖추고 각오가 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바로 열정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열정 그리고 공직자로서 이런 나름대로의 정치적 중립이라든가 물론 여기는 당이지만요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도덕성과 여러가지 준법의식, 사명감,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젼, 따뜻한 사랑의 주변의 눈이 생길수있는 그런 마음이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씨
문) 이천의 전통집안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우선 앞에 첫번째 질문은 사적인 말씀같은데요. 제가 원래 원고에 넣을가 하다가 뺀것이 있습니다. 제가 이천의 집안의 역사가 오래됩니다. 저는 본관이 진천이구요 진천송씨에 안성공파 후손입니다. 이천지역에 터를 잡은게 단종보기운동에 가담했다가 실패하고 고향인 진천으로 못가시고 이 호법정구선 주변에 대월면 모가면 일대에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그래서 500년 이상이 된 집안이다.
문) 되고난 후에 하실 사업을 나열하셨는데 도로, 철도, 의료시설 등 이중에서 첫번째 사업을 뽑아서 이천시 경제에 도움을 주고 이천시민의 만족도가 올라 갈 수 있는 사업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이 질문은 어려운 질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 예시 드린것은 그야말로 현재 제가 그동안 만났던 많은 분들로부터 들었던 현안 과제를 우선 적시한 것이구요. 정말 이것들은 어쩌면 그분들 입장에서 하신것이구요. 정말 제가 보다 많은 이천시민들을 만나서 정말 그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좀더 이제 제가 어제 퇴임하고 내려왔습니다. 어제부터 제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한분한분 만나면서 듣고 경청하면서 이천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사업들이 무엇인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고요 제가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정식 후보자가 되면 그때 공약과제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때 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