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

 

[이천일보]

교육장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하는 안전한 교육급식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일경)은 최근 심한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5월 14일 증포중학교 급식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윤일경 교육장이 직접 학교 급식실을 불시 점검하여 학교관리자로 하여금 급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도록 급식의 전반적인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였다.

 

아울러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점검을 위해 급식도우미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배식에 참여했으며, 힘든 여건에도 학교급식 위생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특별 위생‧안전 점검 후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 사용으로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 및 급식시설의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로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가정과 같이 행복한 교육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하였다

 

특히, 이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과 초․중 급식학교 36교를 대상으로「2015년 상반기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점검과 별도로 교육장, 교수학습지원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