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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발읍 “업체 진입로 사용 위험, 불편하다” 시, 중재 나서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5. 5. 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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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000ib.com/n_news/news/view.html?no=4516

이천시 “한 발씩 양보 조만간 해결, 현재 공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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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업체가 새로 진, 출입로 사용을 위해 공사 중인 도로, 현재 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이천일보
 [이천일보]
도, 농 복합도시인 이천시 부발읍에 공장 등록한 업체가 들어서면서 진입로의 문제로 마을주민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이천시가 적극 중재를 나서면서 실마리가 풀리게 됐다.

부발읍 신하리 27-2 외 필지에 A 업체가 들어서면서 기존에 있던 진입로로 허가를 받아 공장을 가동 중이나 현재 도로로 공장까지 진입하기에 불편을 느낀 업체가 3번 국도로 진입로를 만들자 신하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길을 이용치 말라”며 업체와 마찰이 생겼다.
 
신하리 마을 주민은 기존의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와 공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서로 맞다 있어 주민들이 진입로로 진입할 시 큰 불편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 주민들은 “A 업체에 진, 출입하는 차량이 대부분이 큰 대형차들만이 출입하고 있어서 위험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업체는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와 인, 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주민들이 너무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업체와 주민 간 서로 대립이 계속되자 이천시가 나서 적극 중재로 현재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완충녹지 전용 문제를 국도관리청과 이천시가 적극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천시는 당당자와 담당과장은 물론이고 국장까지 현장을 방문해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 타 시,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주민과 업체 간 합의를 했으나, 막바지에 진입로 문제로 발목이 잡혀 완공을 못 했다. 시는 주민과 업체 간 원활한 중재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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