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6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국 베이징시 마술운동협회(회장 위각)와 이천시 말산업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의 승마협회는 300여개 이상으로 국가가 공인한 단체는 3개뿐으로 베이징시 마술운동협회(회장 위각)는 그 중 하나다.
이천시는 그동안 FTA 와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하여 말산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현재 관내 생산농가와 승마장 등 34개소에 460두의 말을 보유해 수도권내에서 말산업 기반이 갖춰진 대표적인 지역이다.
또한, 내륙지방 최대의 경주마 생산지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말 전문병원과 프랑스 승마연맹과 제휴한 국내 상위 그룹의 승마장 등이 입지해 있기도 하다.
이를 기반으로 이천시는 지난, 2013년 프랑스 승마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는데 이번에 또다시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700만두의 말을 보유한 중국과의 업무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유럽 선진승마의 기술제휴 바탕위에 아시아권의 말 수출을 겨냥하고 있는 이천시의 말산업 국제교류의 해외진출 길이 열리게 되었다.
한편,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15년도 말산업 특구 지정에 화성시와 용인시 등 3개시가 공동으로 신청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천] 부발읍 “업체 진입로 사용 위험, 불편하다” 시, 중재 나서 (0) | 2015.05.09 |
---|---|
시각 장애인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13호 개장식 (0) | 2015.05.08 |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이루어가는 밝은 사회 (0) | 2015.05.01 |
이천 새마을금고 "사랑의 반찬" 바자회 (0) | 2015.05.01 |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 캠페인 가져 (0) | 201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