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바르게 살기운동 대학생 봉사단” 소소심 체험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7일 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대학생 봉사단 60여명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운동을 일환으로 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주관하에 전국 대학생 봉사단 6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 및 윤리의식을 함량하고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대학생 봉사단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노후소화기 교체 당부, 소방관 직업에 대한 이해, 소방장비에 대한 이해,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활용에 중요성 등이다.

 

체험한 한 학생은 “방화복을 입고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니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했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노고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승혁 소방서장은 "많은 국민이 소소심 체험교육을 통해 실전에 강한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