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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천,안성 복숭아 6차산업화 위해 머리 맞대

농업기술센터

by 배철수 2014. 7.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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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여주, 이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MOU체결

 

여주시는 지난달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수영과장,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완수소장,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상규소장,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소장 등 관계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권역별 특화작목(복숭아)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권역별 특화작목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여주, 이천, 안성지역의 『복숭아 6차산업 모델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했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별 협의체 구성 및 권역별 MOU 체결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숭아분야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키로 협의했다.

 

세부추진계획으로 복숭아 안정생산기반구축 및 유통시스템 확립,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관광농장 조성 등 복숭아의 품질규격화 및 생산, 유통, 가공에 이르는 공동시스템 구성 등으로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농가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은 “최근 FTA 체결 및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권역별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고 연구개발 활용기술 현장 확대보급, 공동출하 및 유통시스템 도입, 6차 산업 기반조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과 동시에 여주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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