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농업생명대학(학장 조병돈)은 3개학과 통합간담회를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각 학과 담당교수와 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향후 학사운영에 관한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한 시간이었다.
김윤수(생활농업과 6기)씨는 ‘실제 포장에서 땅을 갈고 작물을 심어 수확까지의 과정을 통해 농사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졸업소감문을 작성했다.
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실제 농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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