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복숭아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중간진도 관리 현장 평가회가 지난 21일 이천시 율면과 복숭아연구소에서 개최됐다.
복숭아 산업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체 등을 엮어 농업인과 더욱 밀접하게 호흡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이천시 복숭아 재배면적이 627ha로 경기도 재배면적에 62%를 차지하고 있고 중부지역의 복숭아 재배 선도농가가 장호원을 중심으로 대부분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2010년 8월 ‘이천시복숭아연구소’의 문을 열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초관리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수체생육종합관리시스템의 확대보급, 농산가공 조직화 및 갈변억제기술 적용을 통한 가공품 개발과 해외 수출 등 공선출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또 이천시는 햇사레법인, 동부과수농협, 장호원농협, 생산자 조직등과 연계하여 한가위명절상품전, 복숭아 품평회, 소비지 판촉 등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햇사레 복숭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속적인 소비시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복숭아산학협력단(단장 유상규)은 “미백도와 장호원황도의 원산지인 이천시는 대한민국 복숭아 재배 역사의 중심”이라며, “복숭아사업단은 부단한 연구개발과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으로 복숭아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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