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가 아동 및 청소년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하절기 맞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아동 및 청소년복지시설 24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천소방서 및 보건소 등 관계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했다.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사고 발생을 예방하며 ‘안전이 제일’ 이라는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각 분야별 강사들은 ‘사고예방 안전교육’, ‘깨끗한 급식실 만들기’이란 주제를 갖고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물놀이와 가스 및 전기 관련 동영상도 상영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경각시켰다.
이종명 복지문화국장은 “청소년 복지서설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이천시에서는 소방, 가스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아동 및 청소년복지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주 상수도분야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 분야별로 각종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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