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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천 현안 논의

유승우

by 배철수 2014. 5.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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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 이천 발전 위해선 정부 지원 반드시 필요해

 

유승우 의원(새누리당, 경기 이천)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여형구 2차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승우 의원은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2015년 완공을 위한 예산 확보를 비롯해 감곡역(112역사) 교량 설치, 성남-장호원 6공구, 장호원 상승대 간이역 설치 등을 비롯한 이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승우 의원은 “이천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으로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역차별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도 이에 큰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적어도 이로 인해 이천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위에서 언급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형구 2차관은 이천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천 시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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