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 농축특산물 상설 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상설 직거래장터는 약 40㎡ 규모이며, 이천시와 위탁 체결된 (사)한국농업경영인이천시연합회에서 운영한다.
이천시의 대표적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기대된다.
직판장은 이천시경영인회 및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 가공된 농축특산물(친환경 쌀,두류,서류,과채류,엽채류,근채류,과일,가공품)을 취급한다. 농가에서 직접 가격을 결정하여 시중가격 보다 20-2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농가는 소득증대를 높이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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