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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 바우처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4. 3. 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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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이천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 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이란 영화관, 병원, 약국, 찜질방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 결제비용을 1인당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포함) 지원해 주는 것이다.

 

신청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부부 모두 전업 농업인 세대여야 한다. 또,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업인(1974.1.1~1948.12.31)이며, 농지소유 면적이 3ha 미만(축산 농가의 경우 한우․젖소100두/돼지1,500두/닭3만수 미만)이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 및 배우자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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