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월 4일부터 이천지역 선도농가 30명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운영 및 마케팅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강의 첫 날은 (주)비즈노 컨설팅 황문진 대표가 맡았다. 그는 강소농 농업경영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에서 “상품의 고객은 누구인가와 고객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약자의 경영전략으로 강한 상대와의 다른 차별화 전략과 계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교육은 지난 1월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0명을 선발하여 농한기인 2월중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강소농 마케팅전략 5회, SNS마케팅 4회, 팜파티마케팅 2회, 농산물 차별화전략과 홍보전략 2회 등 13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3~4월중에 선진사업장 현장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은 “농산물의 생산보다 중요한 것이 어떻게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매를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교육을 통한 농장경영 혁신 및 경영역량 배양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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