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 1월부터 복지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무한돌봄 전담반을 편성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매주 2회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복지민원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발읍을 시작으로 신둔면, 백사면의 6개 마을을 방문하여 무한돌봄사업과 각종 복지민원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여 생활위기가 찾아와도 정보부족, 거동불편 등을 이유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큰 호응만큼 성과도 높다. 지난 1월 3개 읍면을 방문 실시 결과 122명이 참여하였고, 21명에 대해 초기상담을 하여 6세대에게 2백만원의 생계비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리․통장 및 부녀회장 등의 역할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누구한테 얘기한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여 말을 하지 않아 대상자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사정에 밝은 리․통장 및 부녀회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고 가정을 방문 상담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발굴 및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조병돈 시장은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제도와 행정정보가 부족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보다 더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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