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선도프로그램 일환으로 경찰서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경찰관을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꿈에 날개를 달아주마’라는 주제로 일반학생 총 70명 대상으로 선도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였다. 경찰서 견학 등 경찰 체험과 경찰들과 함께하는 생태복원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껏 다가가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동계방학 기간 중 경찰관을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꿈에 날개를 달아주마(이하 ’꿈달‘)’라는 주제로 ‘14. 1. 8(수), 1. 22(수) 2회에 걸쳐 꿈달 1기 26명, 2기 44명 초·중·고교생 총 70명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을 주축으로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비행소년 대상으로 실시된 기존의 선도프로그램과 달리, 일반 학생 대상으로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이 마음속으로만 담고 있던 상상을 현실로 나아가게끔 날개를 달아주고자 마련하였다.
경찰관들이 예복, 근무복, 기동복, 교통근무복 등 다양한 경찰 제복을 착용하여 다양한 경찰 의복 문화를 보여주고, 경찰관 1명당 학생 7명씩 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대화형 직업체험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경찰’의 역할 및 경찰이 되기 위한 소양과 입문방법 등을 설명하였다.
수갑, 외근혁대, 삼단봉 및 무전기 등 경찰 장비와 외근조끼, 외근 근무복, 경찰 모자 등 경찰 의복을 전시하여 직접 만져보고 착용할 수 있게 하였고, 또한 경찰서 내 CCTV관제센터 등을 견학하고 감식반 형사가 직접 과학수사 지문채취 등의 시범을 보여 학생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현고 1학년 이○○은 ‘오늘 일일 경찰관 체험을 통해 제 꿈인 경찰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느낌을 받은 만큼 탄탄한 초석을 쌓아 꼭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임국빈 경찰서장은 “꿈이 있는 자에게 좌절은 없고, 꿈을 향한 날개 짓만 있을 뿐이다.”며, “경찰관이 꿈인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장래 희망의 꿈을 펼치고, 학교 내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학교폭력예방 선도자’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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