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뉴스투데이]
이천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소방위 최상현은 헌혈 100회 달성하여 대한적십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은 분당 헌혈의 집에서 월 2회를 2008년 4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꾸준히 헌혈하여 기부한 헌혈증 100장 중 2011년 간이식 수술하는 지인에게 27장, 대한적십자사에 73장을 기부하였다.
최 소방관은 항상 내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희생하며 살기 위해 소방관을 택했고 “먼저주고 조건없이 더 많이 주고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라는 신조를 마음속에 품고 살았다. 이런 마음으로 백혈병 환우에게 도움이 되는 혈소판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 소방위은 “작은 생명나눔 실천 하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헌혈 200회를 목표로 꾸준히 헌혈하여 생명나눔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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