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김장

 

 

[이천일보]=이천시 마장면소재 마장면직업능력증진복지센터(센터장 송계화)에서는 관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15가구와 노인정 5곳에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펼쳐졌다.

 

센터장 송계화는 인동초다문화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내 결혼이민자가정의 자립을 위해 직업능력증진복지센터를 개설, 운둔형인 결혼이민자들에게 3-4개월 사회적응훈련을 시키킴은 물론 간접적 직업교육(바라스타 양성교육)을 시켜 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립능력 및 사회의 자원으로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서 직접 심은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궈 그 의미가 새롭고 추운겨울 김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선물을 줄수 있어 무엇보다도 기쁘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