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겨울나기 ‘양무리마을’ 일일 레스토랑 열어
신세계푸드와 함께하는 ‘양무리 레스토랑’
[이천일보]=이천시 대월면 대월로 292-32 있는 양무리마을에서 중증장애인들이 겨울나기 일일레스토랑이 열린다.
12월 11일(화) 10시부터 22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신세계 푸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情’ 행복한 마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발읍 마암리에 있는 크로바 예식장(이천시 부발읍 마암리 5-2) 부페 식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뉴는 순살 생돈까스(₩10,000원)이며, 웰빙 한방차(₩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무리마을 원생은 지체장애자와 지적장애자 등 약 40여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원장 (정주옥 44세)은 “원생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일일 레스토랑을 개최하게 됐다.” 며 “주위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맛있는 음식과 차를 준비했는데, 많이들 찾아 오셔서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크로마하프, 오카리나, 아코디언, 색소폰,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게릴라 이벤트 또한 준비가 돼있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및 자세한 문의는 031)632-6857, 633-6857 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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