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 마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열려
군부대, 의회의원, 부발읍주민, 등 봉사로 훈훈한 겨울 만들기
▶이천시 의회의원인 김인영, 한영순 의원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열중이다.
[이천일보]=양무리 마을은 지제장애자와 지적장애자 등 40여명이 모여 사는 양무리 마을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려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인근에 있는 부대(SEC)에서 군인들이 20여명이 나와 배추를 수확해 주었으며, 인근에 대월농협(조합장 최창선)봉사대가 20명, 또 부발읍민 10명과 이천시의회 의원 한영숙, 김인영 의원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양무리마을 훈훈한 겨울 만들기에 참여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배추 600포기와 무300개 등 각종양념 등과 정성이들어간 김장이 맛있게 담가
양무리마을의 집의 올 겨울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이천시 의회원인 한영숙 의원은 “군인들과 인근주민, 대월봉사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일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하며 “우리가 담근 김장이 여기 계신분이 잘 드시고 건강하게 계시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로 말했다.
또 시설의 양무리마을의 정주옥 원장은 “매번 이렇게 양무리마을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올 겨울은 정말 따듯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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