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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이천지역 국가사업예산 강력 요구

유승우

by 배철수 2013. 11.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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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 3800억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이 지난 4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회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의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책사업예산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에서 유 의원은 동남부권 160만 주민의 숙원인 성남-광주-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의 2015년 완공,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공사중 6공구(부발장호원간)의 연결 시급성,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지구지정 조속 승인과 대학이전관련 수정법시행령 개정안의 국무회의 처리, 팔당 등 특대지역의 비현실적인 환경규제 개선, 자연보전권역의 과도한 규제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질의 하여 각 부 장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이천-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도로가 이포보 준공후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인도, 자전거도로, 갓길조차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지적하며 조기에 확포장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천지역 국책사업이 과거 공사예정기간보다 늦어졌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지역관련 국책예산은 그 무엇보다 우선 순위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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