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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BM활성수 효과‘짱’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10.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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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축산 및 농작물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BM활성수의 긍정적 효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3일 생산시설 준공 이후 농축산 180여 농가에게 BM활성수 40톤을 공급한 이후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BM활성수를 약 1개월간 사용한 양돈 농가 송오범(54, 백사 내촌리)씨는 “BM활성수는 돼지분뇨액비의 발효를 촉진시키고 돈사내외의 악취를 감소시키고 있다, “특히 성장부진 어린돼지의 성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신기하다.”고 밝혔다.

 

 

, 고기용 닭을 사육하는 정상철(50 모가면 원두리)씨는 축사내의 암모니아 가스가 닭의 성장을 저해하는데 BM활성수를 처리하면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30% 감소하여 닭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어 소득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BM 활성수 생산 시설은 12.5, 900톤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규모며, 이천 거주 농축산인은 상담 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BM활성수는 유기가축퇴비 추출물을 토양미생물 먹이로 이용 천연암석인 맥반석, 게르마늄이 많은 견운모, 화강암 등으로부터 미네랄을 추출, 농축하여 활성화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용액이다.

 

 

친환경미생물과 같이 토양환경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효과가 있고 축산에는 축사악취 및 파리를 감소시켜 축사환경 개선과 가축생산성 증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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