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축산 및 농작물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BM활성수의 긍정적 효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3일 생산시설 준공 이후 농축산 180여 농가에게 BM활성수 40톤을 공급한 이후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BM활성수를 약 1개월간 사용한 양돈 농가 송오범(54, 백사 내촌리)씨는 “BM활성수는 돼지분뇨액비의 발효를 촉진시키고 돈사내외의 악취를 감소시키고 있다”며, “특히 성장부진 어린돼지의 성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 고기용 닭을 사육하는 정상철(50 모가면 원두리)씨는 “축사내의 암모니아 가스가 닭의 성장을 저해하는데 BM활성수를 처리하면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30% 감소하여 닭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어 소득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BM 활성수 생산 시설은 1일 2.5톤, 연 900톤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규모며, 이천 거주 농축산인은 상담 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BM활성수는 유기가축퇴비 추출물을 토양미생물 먹이로 이용 천연암석인 맥반석, 게르마늄이 많은 견운모, 화강암 등으로부터 미네랄을 추출, 농축하여 활성화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용액이다.
친환경미생물과 같이 토양환경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효과가 있고 축산에는 축사악취 및 파리를 감소시켜 축사환경 개선과 가축생산성 증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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