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 회원들은 지난 10월 6~7일 이틀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수확 행사에서 구술 땀을 흘렸다.
이 행사는 호법면 새마을협의회(43명)에서 작년부터 새마을 특화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써 지난 5월에 안평2리 소재 7천㎡규모의 밭에 고구마를 심어 올가을 5천㎏에 이르는 알진 이천 밤고구마를 수확했다.
조정자 부녀총회장은 “봄에 뿌린 땀방울이 가을에 맛있는 고구마로 맺히는걸 보면 너무 보람된다.”며, “수익금은 올 겨울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행사 및 관내 사회단체들의 십시일반 나눔 프로젝트인 ‘호법나누리’ 등의 기금으로 알차게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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