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촌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이천일보]=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

 

 

한국의 대표적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인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은 1992년 12월 창작음악의 선도적 오케스트라로서 한국음악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진정한 국민음악으로서 생활 속에 실용음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아래 창단되어

 

 

크로스오버와 퓨전팝스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을 갖고 창단 21주년이 된 2013년 현재 국내외 1,200여회의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K-Music의 전문오케스트라이다.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창단 초기부터 문화예술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는 무료공연을 마련하여 관객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2013년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는 우리음악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엇보다 공연과 더불어 직접적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보고 듣고 체험하는 오감을 자극할만한 “2013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의 공연뿐만 아니라 학교, 복지시설, 청소년시설, 임대영구아파트, 농어촌, 병원 등 국민을 찾아가는 공연활동 또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중요한 역할과 사명이라 생각하고 우리 음악의 대중화,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이 진정한 국민음악이 되도록 언제나 국민 속에 우리음악의 맛과 얼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 9. 13.(금) 오후 7시30분에 경기도 이천의 양정분 산부인과 병원에서 펼치는 “추석맞이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은 문화예술의 소외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병원을 찾아가서 산모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적극적 공감을 유도하고 긍정적이며 활력 있는 생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하여 산모와 태아의 정신적 안정과 정서순화를 위하고 나아가 근본적인 가정, 이웃, 사회의 소통 문제해결을 위한 해법을 구해 보고자 마련하였습니다.

 

 

◈ 연주회 개요 ◈

1) 공연명 : 추석맞이 농촌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

2) 일시 및 장소 : 2013. 9. 13.(금) 19:30, 경기도 이천 양정분산부인과 병원

3) 지휘 및 해설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4) 대상: 산모, 병원관계자, 유아,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 지역주민

5) 문의 :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 (T. 031-391-8784)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호성)은 1992년 창단 이래 매월 2~3회를 21년동안 총 850여회의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위한 무료 방문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에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등 시공의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는 취지로 공연에 함께 관람하며 참여하는 사람들이 신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60분 정도의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하였습니다. 추억과 재미를 병원관계자와 입원 및 지역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창작음악과 현대음악,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비롯하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 등 우리음악의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색채를 드러내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에 행복의 프로젝트로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1부 여는마당 - 마음을 여는 국악한마당(창작국악관현악 “Passion”)

제 2부 현대음악의 만남 - 새로만든 노래 “청장격려(淸壯激勵)”

제 3부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 (동서양과 만남 “Over The Rainbow, Washington square, La traviata Libiamo”)

제 4부 어울마당 - 다 함께 배우는 어울마당 (우리민요 아리랑접속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