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 마장면 오촌리에 있는 큰별유치원 어린이집 김종관 원장은 유치원생 20여명과 함께 6일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5만 5백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큰별유치원 원생들이 유치원에서 작은 저금통을 가져다 평상시 가정에서 조금씩 모아 마련되었다.
김종관 원장은 ‘비록 적은 돈이지만 아이들이 100원, 10원짜리 동전 등을 조금씩 모아 마련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구 마장면장은 ‘유치원 원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돕는데 쓰겠다’고 전했다.
큰별유치원 어린이집은 마장면 오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3개반 90명의 아동이 재원 중으로, 앞으로도 유치원 원생들의 모금을 위한 저금하기는 계속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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