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과 학부모, 지자체가 손잡다!

 

 

 

[이천일보]=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관내 27개교 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소통의 場을 열었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3. 9. 06 15:00~16:00<1시간> 경찰서 4층 설봉마루에서 경찰,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였다.

 

 

‘13. 9. 06 15:00~16:00<1시간> 경찰서 4층 설봉마루에서 경찰서장, 이천시 교육청 교수학습과장, 장학사, 관내 27개교 중․고등학교 학부모,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 교사,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각 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을 소개하고 최근 학교폭력 사례와 함께 대처법, 경찰의 대응 방법 등을 홍보하면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경찰, 학교, 학부모와 협력단체 모두가 동참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송정중학교 학부모 김◯◯(45세, 여)는 ‘우리 아이 학교전담경찰관님도 알고, 경찰이 선도 활동 등 학교폭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임국빈 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로 통해 구축된 경찰, 학교, 학부모, 지자체의 협조체제로 반드시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