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3시 경기문화재단서 제4차 복지경기포럼 개최
‘장애인인권보호와 경기도의 정책방안’주제
장애인 인권보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 논의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12월 4일 오후 3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장애인인권보호와 경기도의 정책방안’을 주제로 제 4차 복지경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이슈가 됐던 ‘도가니’ 사건과 같은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배융호 사무총장(사단법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시민연대)이 ‘장애인인권실태와 지자체의 정책방안’을 주제로 ‘전체 장애인의 39.9%가 차별 인식을 받고 있으며 전체 장애인 80.7%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많다고 인식한다’는 내용으로 기조 발제한다.
이어 우주형 교수(나사렛대학교)는 ‘장애인인권과 장애인인권센터 설치의 의미’를 중심으로 한 장애인 인권보장정책 수행의 핵심기관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인 운영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변용찬 원장(한국장애인개발원), 김칠준 변호사(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법무법인 다산), 양희택 책임연구원(경기복지재단)이 도내 장애인인권문제와 경기도가 나아갈 정책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장애인인권보호를 위한 경기도차원의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031-267-936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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