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금년에만 5,941백만 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여기엔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재해우려가 있는 용배수로 정비 등 각종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 사업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만 영농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한 농로확포장 및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31개 지구(L=6.2㎞)이며, 수리시설 정비사업으로 46개 지구(L=4.3㎞)를 정비하는 등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이런 노력들은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곧 농업생산량 증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조병돈 시장은 “농촌지역의 영농개선 및 소득증대, 재해능력 향상을 위해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농로 확포장사업으로 16개 지구(L=4.0㎞)와 수리시설 정비 사업으로 33개 지구(L=5.0㎞)에 대해 약 1,447백만 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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