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횡성군민회, 맑은 물을 먹도록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라
[이동희 기자]=지난 19일 오전 10시 원주시민에게 ‘맑은 물’이 공급되길 기원하는 ‘횡성호수길 걷기 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참가자 대부분은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를 염원하는 뜻에서 저마다 힐링 코스를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사)재원횡성군민회는 앞으로 원주시민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적극적인 행위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장, 이상면 이통장협의회 횡성군지회장, 석병진 횡성군번영회장, 곽문근 원주시의원, 임채남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피해대책위원장, 전병선 전 원주시의원, 김은숙 횡성군의원, 백오인 횡성군의원 등이 참석했다.참가자 A씨(여, 60대)는 “아직도 원주시민 절반에 해당하는 인구가 수질이 악화 된 4급수의 공업용수에 해당하는 물을 이용..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2.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