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섭 시의원, 카카오모빌리티 내비게이션 정확도 떨어져 부당요금 민원발생
더 많은 기술투자로 내비게이션 정확도 향상 요구카카오모빌리티로 생겨난 교통약자들에 대한 공헌활동 주문[유원진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11월 4일(월)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 부사장에게 내비게이션 기술투자를 통한 정확도 향상과 사용자를 위한 공헌활동을 주문했다.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부당요금에 따른 민원건수가 27,606건으로 전체 민원의 28.3%로 불친절민원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윤 의원에 따르면 “카카오택시 일부가 경로를 돌아가서 요금이 과다 청구되는 경우가 있어 민원이 줄어들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카카오내비가 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 여러 피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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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