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백사,신둔일대 수해복구 작업 구슬땀 흘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7.25~ 26 이틀에 걸쳐 백사면 백우리와 신둔면 지석리 일대에서 서장 및 각 과장, 직원, 협력단체 등 120여명과 함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 중부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이천지역의 피해가 심각함을 인식하고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대표적 피해장소인 백사, 신둔 일대를 선정, 대민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금일 오후, 복구 현장에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이만희 경기청장이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후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근무 경찰관을 격려하는 등 한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둔면 지석리 이장은 “경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연일 나와 도와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국빈 이천서장은 “ 이천지역 전례없는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매몰되고 하천이 범람하여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여 수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더는 한편 상습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에 예방순찰을 강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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