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4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을 심사 평가한 결과 마장면 이평1리를 2013년 3~4월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클린이천조성 조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왔으며, 클린이천조성 종합 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장면 이평1리는 표창 및 상 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또 송정2통을 비롯해 27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총 4천2백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급해 클린이천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을 포상했다.
시는 앞으로도 ‘내 집, 내 상가, 내 동네(아파트)앞은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아침대청소(매월 세째주 목요일), 국토청소(매월 첫째주 목요일)의 참여율을 더욱 높여 전국 제일의 깨끗한 청정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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