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 존(ZONE) 오감만족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청소년 문화육성사업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2013 이천시 청소년 문화 존 오감만족’ 개막식이 지난달 25일(토)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앞 늘푸른마당에서 막을 올렸다.

 

 

청소년 문화 존 오감만족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늘푸른마당에서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 공연을 준비한 9개 청소년동아리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흙으로 즐기는 도자표면장식과 물레체험, 미술창작프로그램 미술아 놀자, 다채로운 공예프로그램과 멀티 스포츠 존, 청소년상담 등 12개의 체험활동이 있었으며, 4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관람했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2000youth.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 존 오감만족의 모든 참가는 무료며, 청소년 및 동반 가족 누구나 현장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행사를 도울 일일스텝활동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명씩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