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을 위한 한우사육전략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하여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후속교육을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분야 농가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한우분야 강소농 농가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후속교육으로 기술교육과 실행보고서를 점검하는 과정이었다.

 

 

기술교육은 이천에서 한우를 사육하면서 지난해 건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새봄농장 김성진대표가 맡았다.

 

 

또 농업기술센터 경영축산팀 오백영 팀장의 경영계획서와 실행보고서 점검과 작성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있었으며, 농장경영개선 실천사항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 6월 교육은 한우질병예방관리에 대한 기술교육과 실행보고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