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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5. 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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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유승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새누리당, 이천)이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1년차를 종합 평가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가 출범한 지난 2012년 5월 30일부터 2013년 5월 29일까지 1년 간 전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복합 재석률, 대정부질문 활동성적, 법안발의 현황, 법률안 투표참여율, 국정감사 성적 등 13개항을 객관적 지표로 개량화 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우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무위원의 인사시스템에 강하게 문제제기 하고 정치쇄신을 강력히 주문하였다.

 

 

또한 “공통의 경제, 사회 및 문화적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자율적인 조직인 협동조합을 통해 빈부격차를 줄이고 사회갈등을 줄여야 한다”고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자치포럼을 통해 연구발표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 2월 국회로부터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국회지방재정특위, 국회정치쇄신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균형발전과 정치쇄신을 중점으로 특위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3선의 지방자치단체장의 경륜과 연구를 통해 최고의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다.

 

 

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겸손과 초심의 자세로 더 연구하고 노력하라는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으며,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6월 18일 14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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