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건설현장 순회간담회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한 창 진행되고 있는 생태하천공사 중 한곳인 ‘신둔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시가 24일 밝혔다.
또 경기도건설본부(본부장 김남형) 주관으로 현장 사무실에서는 간담회도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오문식 도의원, 이호섭 이천시 도시개발사업단장과 도 건설본부 공사관계자들이 모여 이천지역 SOC 사업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 개최현장인 신둔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은 재해예방은 물론 생태환경복원을 위한 인공습지조성, 하천의 친수기능인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쉼터 등 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 7월 준공 될 전망이다.
오문식 도의원(새누리당, 건설교통위원회)은 “이천-흥천간 도로 공사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보상비 확보에 전념해 줄 것과 이천 소재 지방도 중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 등 보행자의 피해가 잦은 만큼 보도 설치가 우선 시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 건설본부에 요구하였다.
한편, 합동간담회는 3월 27일 양평군부터 시작되어 수원, 구리, 고양, 남양주, 파주, 안성 등에서 개최하였으며, 용인, 시흥, 오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합동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열어 도민이 만족하는 건설행정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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