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장 백일장 행사 참석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이천일보]=이천경찰서(총경 임국빈)는, 지난 22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초·중·고교생 3,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임국빈 이천경찰서장을 주축으로 여성청소년 과장 등 경찰관 30명, 청소년지도위원,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원 25명 총 55명과 함께 “4대 사회 惡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를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서명부 작성, 홍보부채․노트, 플래카드, 유인물 활용 등 다채로운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백일장이 ‘친구’를 주제로, 경찰의 학교폭력 근절과 뜻을 같이 하고 있어, 이천시 관고동에 거주하는 김○○(37세,여) 학부모는 “무관심 상태의 아이들이 경찰의 캠페인과 이번 백일장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고 말했으며,
특히 임국빈 경찰서장은 “경찰 혼자 만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의 역량을 집중, 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국민 행복 도시를 만들자”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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