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협력치안 간담회”개최

 

 

이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협력치안 간담회”개최

 

 

[이천일보]=이천경찰서(총경 임국빈)에서는 21일 오후 4시 경찰서 강당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이천지역 생활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공감․소통 간담회”제목하에 이천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이천관내 각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임원진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경 협동과 효과적 근절방안을 주제로 치안설명회와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이천서와 양정여고 학생들이 합동으로 제작한 ucc동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회의가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경찰과 협조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지역치안 유지에 적극 동참의지를 피력했으며,

 

 

임국빈 서장은 “민․경 협동이야 말로 지역 치안 유지의 핵심인데 이미 여러분께서는 핵심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이라며 지역치안 유지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있어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