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효도관광 나들이

 

 

사랑의 효도관광 나들이

 

 

 

[배석환]=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상찬, 강옥희)에서는 지난 16일 지역 노인들을 모시고 충남 태안 등 서해안으로 효도관광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0여명은 80여명의 지역 노인들을 모시고 안면도, 관광 여객선 탑승 등을 돌아보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상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옥희 새마을부녀총회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도관광을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했다.

 

 

증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그동안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사랑의 음식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