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 시행”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 시행”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배석환]=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는 농업용수 공급기반 확충 및 농업인 만족도 향상과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올해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은 농업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 제공, 농업기반시설(양수장, 저수지, 용배수로 등)의 관리, 점검, 용배수로 준설 등 용수공급 서비스 제고를 위한 작업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우리지사에서는 올 한해 총사업비 87백만원을 투입하여 연 878명 이상의 창출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다.

 

3월 14일(목)에는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작업 참여인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여 작업 실시계획 설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이달 18일(월)부터는 작업 인력을 현장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 전 직원들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경영의지를 적극 실천하여 정부정책과제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