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봄맞이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배석환]=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 사랑나눔봉사단은 3. 26(화)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 고령농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춧대와 폐비닐수거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손을 지원받은 이만순(83세)씨는 최근 고령으로 농촌일손이 많이 모자라는 실정인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농민들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승현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고자 “사랑나눔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원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