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천서 건강 전도사 이병철 경사!!

이천경찰서

by 배철수 2013. 3. 20. 16:03

본문

 

 

이천서 건강 전도사 이병철 경사!!

 

-부정 · 불량식품 근철 추진에도 앞장서-

 

 

[배석환]=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 어울마당 구내식당이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표방하며 식단 개선과 서비스 향상으로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천서 구내식당의 소문은 도내 인근서 까지 퍼져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천서 구내식당 어울마당 담당자인 이병철 경사는 “사실 식대 3000원으로 식당을 운영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식대를 인상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면 식당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을까 밤낮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최근 경찰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데 이는 구내 식당 담당할 때부터 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인 소신이였고 현재 저염식과 화학조미료 무첨가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라고 했다.

 

 

직원들에게 식당운영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경사는 작년 9월 말부터 식당을 담당, 운영하며 수시로 식자재 가격을 체크하며 식자재비를 줄이는 한편,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사를 채용했다. 그러자 직원들의 식당발길이 잦아졌고 덩달아 식당서비스도 좋아졌으며 현재 하루 200여명이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상시 단속체제 구축 및 시행 초기 100일간 집중 근절기간 운영과 홍보·계도를 통해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 에 대한 불안 해소에 힘쓰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