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 체육회장 이, 취임식
[배석환]=이천 창전동체육회가 27일(수) 창전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4, 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시의회 의장, 심덕구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인사에서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며, 그 중 가장 좋은 보약은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 체육이다”며 운동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또 “생활 체육의 인프라 구축은 시민의 복지 차원에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이임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이임회장 자리에 서고 보니 더 열심히 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동안 부족한 자신을 믿고 잘 따라준 체육회 임원들과 행사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 새마을 지도자, 창전동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창전동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일해 온 박상욱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창전동체육회 발전과 활력 넘치는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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