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골프장 헤저드 폐수 관리 시급하다.
폐수 무단 방류해도 단속규정 없고, 환경부 손 놓고 있어
▶이천시 모가면 골프장 인근 하천이 비가내린 다음날인데도 불구하고 하천은 거품을 내고있어, 피라미 한마리 살 수 없는 죽은하천 으로 변했다.
[이천일보]=얼마 전 수도권 인근 골프장에서 또 다시 헤저드 물을 그대로 방류해 말썽이 있었다.
헤저드 물은 골프장 내에서 우수 및 기타 물을 일정 기간 받아 두었다가 하천으로 흘러내려 보내는 곳으로 보통 골프장 18홀 기준 보통 15~20개 사이에 크고 작은 헤저드가 있다.
이렇게 담아놓은 물은 언젠가는 방류를 해서 장마철에 대비하고 기타 물을 사용할 때 쉽게 활용한다.
골프장 저수지에는 몇 년씩 담아놓고 있기 때문에 물이 오염될 수밖에 없다.
이천에 한 골프장은 헤저드 물을 방류하다가 발각돼 주민의 의해 민원이 발생하고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사태를 알아보는 등 소란이 있었다.
한강 유역청은 현재 골프장 헤저드 물의 방류하는데, 어떤 기준이나 단속규정이 없다고 말했으며, 우리 청은 현재 헤저드 물과 관련해 폐수라고 단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 사무관은 특별하게 골프장 헤저드 물과 관련해 포괄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규정은 있으나 세부적인 규정이 없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및 관련된 분들과 협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골프장 폐수 관련해서 오래전부터 계속해 골프장 헤저드 폐수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으나, 환경부나 기타 관련 기관에서 현재 까지도 손을 놓고 있다.
이천시청 환경담당자는 “현재 골프장 폐수관련해서 어떤, 단속 규정이 없고, 지도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담당자는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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