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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 차량절취후 주유소 주유후 도주

이천경찰서

by 배철수 2012. 11.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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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한 차량 번호판을 이용, 수도권 일대 주유소에서 주유후 도주한 피의자 검거

 

 

 

 

[배석환]=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은 최근 유가가 폭등하여 차량 유지비가 많이 들자 차량 번호판을 절취하여 수도권 일대 주유소에서 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주유원들을 속여 자신의 차량에 주유를 하게 한 뒤 주유가 끝나면 도주하는 수법의 사건이 빈번하게 발행하여 이에 대한 신고 접수되고 있어 수사에 착수해 피의자 윤모(남 35세)씨등 전과 8범의 전과자를 포함 8명의 을 검거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 관내 3건, 광주 관내 1건, 여주관내 5건의 동일한 범행이 발생되어 분석하자 동일 차종, 동일한 도난 번호판으로 확인되어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판단, 차량용 CCTV를 분석하여 용의 차량을 파악후 피의자에 대해 범죄혐의 특정한 뒤 체포영장 발부받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검거한 것으로, 피의자는 이미 동일 수법으로 실형을 받았던 사실이 있으며, 자신이 받는 월급으로는 차량을 유지하기 어려워 범행을 하였다고 자백하여 구속하고 한 달 평균 5건 정도의 범행을 더 했다고 하여 여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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